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카모토 슈이치 (문단 편집) === 2학년 시기 === 취주악부 내 2학년 대표로 뽑히게 되는데, 내부적으로 알게 모르게 평판이 좋았던 듯. 본인도 내정된 뒤 책임감을 아는지 1학년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친절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많이 언급된다. 트롬본 신입 여학생 후배에게 연주법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너무 정답게 보였는지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진짜 여친인 쿠미코가 속을 끓이기도 했으며, 쌀쌀맞은 태도 덕분에 남자 부원들 사이에 겉도는 입장이던 콘트라베이스 신입 츠키나가 모토무를 남자 부원들 모임에 나와보라고 권유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이 덕에 츠키나가가 마음을 열고 슈이치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에선 콩쿠르 및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과 쿠미코에게 고백하면서 사귀는 장면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높은 비중을 가진다. [[리즈와 파랑새]]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중반에 [[카사키 노조미]]와 나츠키, 유코가 음악실에서 이야기할 때 타키가와 치카오(2학년)·타키노 쥰이치(3학년)과 함께 서클 회비가 밀린 부원 중 한 명으로 이름만 언급된다. 슈이치는 쿠미코와 연인관계는 됐는데, 동아리 활동 중에는 접촉을 자제 하자고 합의했기 때문에 정작 둘이서 보내는 시간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되어 관계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점을 초조해 한다. 급기야 흐름을 틈타 키스를 시도하지만 쿠미코에게 얻어맞고 실패한다. 결국 사랑에, 부활동에, 선후배 관계에, 공부에, 장래에, 다가오는 친구와의 이별에 정신 없이 치이던 쿠미코가 관서대회를 대비한 합숙 때[* 원작 소설 6권에서는 은퇴를 맞은 유코에게 차기 부장자리를 지명받은 시기였는데 맹피에서 시점을 앞당겼다.] 슈이치를 만나' 부활동과 장래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 부활동이 끝날때까지 떨어져 있자'고 머리핀을 돌려주면서 말하고, 슈이치 또한 공감하며 받아들이면서 연인 관계는 접어두고 친구이자 동료로서 함께하게 되었다. 앙상블 콘테스트 편 시점에선 나츠키에게 부부장 직책을 물려받게 되며, 부장이 된 쿠미코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허둥대는 걸 잘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타키 선생 관련 일에는 묘하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총무 & 드럼 메이저 & 트럼펫 파트 리더 [[코사카 레이나]]를 떨떠름하게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이게 3학년 편에서 떡밥으로 작용한다. 한편 레이나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관타 8중주 팀에 들어가는데, 레이나 말로는 트롬본 연주를 잘 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먼저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